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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급여 평가 약평위 진료과 확대했는데 위원 대폭 줄였다

메디칼타임즈=박양명 기자약제의 건강보험 급여 여부 등을 평가하는 9기 약제급여평가위원회(이하 약평위)가 새롭게 구성됐다. 임기는 2025년 9월 7일까지 2년이다. 위원장은 서울아산병원 이정신 명예교수(내과)가 8기에 이어 9기도 맡는다.심평원은 21일 제9기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위촉식 및  워크숍을 열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1일 제9기 약평위 위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에서는 새롭게 구성된 제9기 약평위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참석한 위원 중에서 호선으로 이정신 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심평원은 약평위를 위원풀(pool)제로 운영하고 있다. 추천단체별 위원의 부정청탁에 노출될 가능성을 줄여 위원회 공정성을 담보하기 위함이다.심평원은 지난 7월 약평위 운영규정을 개정하고 기존 전문학회 진료과를 세부 전문분야로 구분하고 4개 진료과목을 추가해 31개로 진료과를 확대했다. 위원회와 소위원회 연계 강화를 위해 소위원회 위원장이 회의에 참여하도록 개선하고 19명 이내 위원을 20명 내외로 확대했다.그럼에도 9기 약평위 위원풀은 76명으로 8기 때보다 26명 줄었다. 운영규정은 105명 내외로 구성하도록 하고 있지만 숫자를 대폭 줄인 셈. 위원풀을 축소해 위원의 참석률을 보다 높이기 위한 시도라는 게 심평원의 설명이다.강중구 원장은 "제9기 약평위의 운영방향은 전문성·일관성·공정성"이라며 "진료분야를 다양화하고 회의구성을 개선해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위원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의 고가 신약에 대해 더욱 전문적이고 공정한 평가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정신 위원장은 "최근 의약학 분야에서는 단순한 질병 치료에서 환자 맞춤형 치료로 패러다임이 전환되는 추세"라며 "약평위는 보다 미래지향적인 관점에서의 논의와 판단이 필요하다"고 방향성을 제시했다.
2023-09-21 17:50:33정책

시민단체 목소리 커진 약평위…위원장에 이정신 교수

메디칼타임즈=박양명 기자 약제의 건강보험 급여 여부를 평가하는 8기 약제급여평가위원회(이하 약평위)가 새롭게 구성됐다. 임기는 2023년 9월 7일까지 2년이다. 위원장에는 서울아산병원 이정신 명예교수(내과 전문의)가 맡는다. 이 교수는 소비자단체인 녹색소비자연대 추천 몫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정신 제8기 약평위원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6일 제8기 약평위 위원을 대상으로 비대면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에서는 새롭게 구성된 제8기 약평위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참석한 위원 중에서 호선으로 이정신 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심평원은 약평위를 위원풀(pool)제로 운영하고 있다. 추천단체별 위원의 부정청탁에 노출될 가능성을 줄여 위원회 공정성을 담보하기 위함이다. 8기 약평위에서는 시민소비자단체 목소리가 더 커졌다. 시민소비자단체 참여 위원을 기존 10명에서 12명으로 확대해 인력풀이 102명으로 늘었다. 추천 시민소비자 단체 수도 기존 6개에서 10개로 확대했다. 구체적으로 대한의학회(56명), 대한약학회(9명), 보건관련학회(9명), 의약협회(10명), 소비자단체(12명), 당연직(6명) 등으로 구성된다. 전체 102명의 위원 중 절반이 안되는 43명은 7기 약평위에서도 활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평원은 8기 약평위 운영의 기본방향을 '전문성 및 청렴성 제고'로 설정한 상황. 김선민 심평원장은 "약평위 운영규정을 개정해 소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대한 내용을 명확하게 규정했다"라며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위원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이정신 신임 위원장도 "새롭게 구성된 약평위가 공정하게 직무를 수행하고 국민 신뢰를 얻는 위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1-09-16 17:58:10정책

부정청탁 요소 차단한 약평위…100명 위원 구성완료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 약제의 건강보험 급여 여부의 평가하는 약제급여평가위원회가 새롭게 구성되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위원장에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이윤성 원장이 맡는다. 왼쪽부터 심평원 김승택 원장, 약평위 이윤성 위원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18일 서초구 엘타워에서 제7기 약제급여평가위원회(이하 약평위) 위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새롭게 구성된 제7기 약평위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참석한 위원 중에서 호선으로 이윤성 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국시원장인 이윤성 위원장은 소비자단체 추천 몫으로 약평위 위원으로 위촉됐다. 앞서 심평원은 지난해 말 약평위 운영 규정을 개정하고, 위원풀(pool)제로 변경한 바 있다. 이는 추천단체별 위원의 부정청탁에 노출될 가능성을 줄여 위원회 공정성을 담보하기 위함이다. 따라서 제7기 약평위 구성은 위원회 인력풀을 기존 83명에서 100명으로 확대했다. 구체적으로 대한의학회(56명), 대한약학회(9명), 보건관련 학회(9명), 의약협회(10명), 소비자단체(10명), 당연직(6명) 등으로 구성된다. 의학회의 경우는 각 전문과목별 학회 인사가 다수를 차지하며 의사협회와 병원협회 등도 의약협회 추천 몫으로 위원을 추천했다. 김승택 심사평가원장은 "약제 요양급여 대상여부 등의 평가에 있어 위원들이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해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위원회가 운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약평위 이윤성 위원장은 "새롭게 구성된 제7기 약평위가 청렴하게 직무를 수행하고 국민들의 신뢰를 얻는 위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2019-09-19 14:39:15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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